원주IC에서 오토바이와 자동차 충돌, 1명 부상

장경일 2020. 9. 2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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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서 교통사고와 산악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22일 오전 7시47분께 원주시 태장동 원주IC 앞에서 오토바이와 자동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A(25·여)씨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가을 산행에 나선 도민들도 산악사고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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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도에서 교통사고와 산악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22일 오전 7시47분께 원주시 태장동 원주IC 앞에서 오토바이와 자동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A(25·여)씨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같은 날 오후 1시6분께 화천군 사내면 사창리에서는 소나타와 스파크 차량이 추돌해 B(43·여)씨 등 운전자 2명이 다쳤다.

가을 산행에 나선 도민들도 산악사고를 당했다.

22일 오후 4시47분께 삼척시 가곡면 풍림계곡에서 C(59·여)씨가 등산 중 낙상해 팔을 다쳤다.

또 평창군 진부면 탑동리에서는 오후 6시55분께 D(64)씨가 버섯을 채취하러 입산한 뒤 길을 잃어 홍천에서 구조대에 의해 구조된 후 귀가 조치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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