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구미지사 직원 2명, 작업 중 감전..2도 화상

박홍식 2020. 9. 23.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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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10시3분께 경북 구미시 고아읍 한국수자원공사(K워터) 구미권지사 직원 A(26)씨와 B(26·여)씨가 작업 중 감전사고를 당했다.

이들은 절연 저항 측정 중 감전됐으며 '펑'하는 굉음과 함께 쓰러져 동료 직원이 곧바로 119에 구조를 요청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2도 화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는 "현재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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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23일 오전 10시3분께 경북 구미시 고아읍 한국수자원공사(K워터) 구미권지사 직원 A(26)씨와 B(26·여)씨가 작업 중 감전사고를 당했다.

이들은 절연 저항 측정 중 감전됐으며 '펑'하는 굉음과 함께 쓰러져 동료 직원이 곧바로 119에 구조를 요청했다.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2도 화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는 "현재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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