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어린이집 교직원 3명·원아 2명 코로나 감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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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어린이집에서 교직원 3명과 원아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교직원 가족과 접촉자 등을 포함하면 관련 확진자는 총 8명이다.
강서구 소재 어린이집에서 관련 확진자가 총 8명 나왔다.
교직원 가족 1명과 접촉자 2명도 관련 확진자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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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 강서구 어린이집에서 교직원 3명과 원아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교직원 가족과 접촉자 등을 포함하면 관련 확진자는 총 8명이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는 0시 대비 32명 늘어난 5088명이다.
강서구 소재 어린이집에서 관련 확진자가 총 8명 나왔다. 전날 어린이집 교직원 1명이 최초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이날 교직원 2명과 원아 2명이 추가 확진됐다. 교직원 가족 1명과 접촉자 2명도 관련 확진자로 분류됐다. 접촉자 2명 중 1명은 강서구가 아닌 다른 구 주민이다. 이 어린이집은 규모가 작은 가정 어린이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서구 관계자는 "교직원과 원아를 포함해 관련자 총 26명을 검사한 결과 오늘 6명이 확정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는 음성으로 나왔다"며 "1명은 타구 접촉자인 것으로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서울 관악구 소재 사우나 관련 확진자가 하루새 3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8명이 됐다. 서울 영등포구 LG트윈타워에서는 LG전자 직원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중 서울시 거주자는 4명으로 나머지 1명은 타시도 거주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강남구 소재 대우디오빌플러스 빌딩 관련 확진자는 2명 추가돼 총 19명이다. 이밖에 관악구 지인모임 관련 확진자가 1명 늘어 누적 확진 12명, 종로구청 관련 확진자는 1명 늘어 15명이 됐다. 강남구 통신판매업은 1명 늘어 13명이 됐다.
경로 확인 중은 8명 늘어난 890명, 기타는 7명 늘어난 2577명이다.
junoo568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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