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박금래 전남도의원 영결식..고흥서 도의회장 거행

여운창 2020. 9. 24. 15: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故) 박금래 전남도의원 영결식이 24일 전남 고흥군 녹동에서 전남도의회장으로 거행됐다.

도의회 관계자는 "급작스러운 병환에도 병상에서 지역발전과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했고 의안 활동과 지역사업을 꼼꼼히 챙기며 고향 고흥군 발전과 전남발전을 위해 손을 놓지 않았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흥=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고(故) 박금래 전남도의원 영결식이 24일 전남 고흥군 녹동에서 전남도의회장으로 거행됐다.

고 박금래 전남도의원 영결실 [전남도의회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영결식에는 유가족·친지·동료 도의원·내빈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고인의 발자취 소개와 조사·고별사에 이어 헌화·분향 순으로 진행됐다.

김한종 의장은 조사에서 "고 박금래 의원은 풀뿌리 민주주의를 꽃피우고자 노력하셨던 정치인이셨고 관록과 인품을 갖춘 선망과 존경의 대상이었다"며 "전남의 미래와 도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품으셨던 큰 뜻, 반드시 명심하겠다"고 말했다.

고흥군의원 3선 출신인 고인은 군의회 의장까지 역임하면서 지역민들을 위해 헌신 봉사했다.

제10대 전남도의회에 입성했고, 재선에 성공한 박 의원은 제11대 도의회에서 경제관광문화위원회·안전건설소방위원회 위원으로 전남 경제발전과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발자취를 남겼다.

도의회 관계자는 "급작스러운 병환에도 병상에서 지역발전과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했고 의안 활동과 지역사업을 꼼꼼히 챙기며 고향 고흥군 발전과 전남발전을 위해 손을 놓지 않았다"고 전했다.

betty@yna.co.kr

☞ 소연평도 실종 공무원, 동료들에게 수천만원 빌려
☞ 말기 암 아내와 남편 트럭서 숨진 채 발견
☞ 5년 전 인종차별 피해 한국에 온 러시아 모자 "모든 게 행복"
☞ 경찰 동료에 '지인능욕' 당한 피해 여경 "나는 장난감이었다"
☞ 펭수 민얼굴 공개되나…국감에 펭수 연기자 소환
☞ '집단성폭행' 정준영 징역 5년·최종훈 징역 2년6개월 확정
☞ 아시아나, 인천공항 이륙해 인천공항 착륙하는 '관광비행'한다
☞ '쇼생크 탈출' 현실로?…죄수들 땅굴 파서 탈옥 잇따라
☞ 서귀포서 60대 부부 숨진 채 발견…사인 조사
☞ 진흙더미에서 멍멍멍…강아지 가족 기적의 구출작전 [영상]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