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박금래 전남도의원 영결식..고흥서 도의회장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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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박금래 전남도의원 영결식이 24일 전남 고흥군 녹동에서 전남도의회장으로 거행됐다.
도의회 관계자는 "급작스러운 병환에도 병상에서 지역발전과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했고 의안 활동과 지역사업을 꼼꼼히 챙기며 고향 고흥군 발전과 전남발전을 위해 손을 놓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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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고(故) 박금래 전남도의원 영결식이 24일 전남 고흥군 녹동에서 전남도의회장으로 거행됐다.
영결식에는 유가족·친지·동료 도의원·내빈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고인의 발자취 소개와 조사·고별사에 이어 헌화·분향 순으로 진행됐다.
김한종 의장은 조사에서 "고 박금래 의원은 풀뿌리 민주주의를 꽃피우고자 노력하셨던 정치인이셨고 관록과 인품을 갖춘 선망과 존경의 대상이었다"며 "전남의 미래와 도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품으셨던 큰 뜻, 반드시 명심하겠다"고 말했다.
고흥군의원 3선 출신인 고인은 군의회 의장까지 역임하면서 지역민들을 위해 헌신 봉사했다.
제10대 전남도의회에 입성했고, 재선에 성공한 박 의원은 제11대 도의회에서 경제관광문화위원회·안전건설소방위원회 위원으로 전남 경제발전과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발자취를 남겼다.
도의회 관계자는 "급작스러운 병환에도 병상에서 지역발전과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했고 의안 활동과 지역사업을 꼼꼼히 챙기며 고향 고흥군 발전과 전남발전을 위해 손을 놓지 않았다"고 전했다.
b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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