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한국인 일본 신규 입국 가능..중장기 체류자 대상

김호준 2020. 9. 25.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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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부터 중장기 체류 자격을 가진 한국인의 일본 신규 입국이 가능해진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날 코로나19 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중장기 체류 자격을 가진 외국인의 일본 신규 입국을 순차적으로 인정한다는 방침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지난 3월 9일 일본의 입국제한 조치 이후 사실상 막혀 있던 한국인의 일본 중장기 체류 비자 취득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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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9일 한국을 출발해 일본 지바현 나라타공항에 도착한 승객이 입국 심사대에서 안내를 받고 있다. [교도=연합뉴스 자료사진]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다음 달부터 중장기 체류 자격을 가진 한국인의 일본 신규 입국이 가능해진다.

일본 정부는 10월부터 원칙적으로 전 세계를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입국제한 조치를 완화하기로 25일 결정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날 코로나19 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중장기 체류 자격을 가진 외국인의 일본 신규 입국을 순차적으로 인정한다는 방침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지난 3월 9일 일본의 입국제한 조치 이후 사실상 막혀 있던 한국인의 일본 중장기 체류 비자 취득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ho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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