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대학, 국토부 항공정비사 전문교육기관 지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립거창대학은 국토교통부로부터 항공정비사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27일 밝혔다.
거창대학 염태영 계열장은 "이번에 항공정비사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된 것을 발판으로 앞으로 육·해·공군 항공정비부사관과 군무원, 경남주력산업인 항공산업의 MRO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거창=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도립거창대학은 국토교통부로부터 항공정비사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문교육기관 지정은 경남 주력산업인 항공MRO(항공정비산업)사업의 우수 항공정비인력 공급을 위한 전기를 마련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항공정비계열의 항공정비전공 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은 국토부에서 주관하고 실시하는 항공정비사(면장) 자격증 시험에서 2차 실기시험 중 작업형을 면제받을 수 있다.
이와함께 자격증 취득시 항공기술부사관과 군무원 임관 등에도 가산점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된다.
거창대학은 국토부 전문교육기관 지정을 위해서 최신식 항공정비 실습실 구축과 항공기체, 엔진, 전자, 장비분야의 교관으로 대한항공 정비사 경력 20년 이상, 공군 장교, 부사관 등 현장 경험을 갖추고 있는 교수진을 초빙해 구성했다.
거창대학은 낮은 등록금과 다양한 장학혜택으로 전국 최저 비용으로 항공정비사 과정을 이수할 수 있으며 ㈜한국항공서비스(KAEMS), 공군본부, 경남테크노파크 항공우주센터, 산림청항공본부 등 항공분야 주요 조직과 협약이 체결돼 있어 졸업 후 양질의 취업처를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거창대학 염태영 계열장은 “이번에 항공정비사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된 것을 발판으로 앞으로 육·해·공군 항공정비부사관과 군무원, 경남주력산업인 항공산업의 MRO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상민, 69억 빚 청산한 비결…"일주일 12개 스케줄·하루 잠 3시간"
- 최준희, 치아 성형 고백 "필름 붙였다…승무원상 된것 같아"
- 차은우 "노래 못하고 춤 못춘다고 혼나…서러워 울었다"
- 故 임영웅 산울림 대표 영결식 연극인장으로…7일 대학로 야외무대
- 서유리, 이혼 후 근황 "혼자서도 잘 놀아요"…물모른 미모
- 마동석, 고1때 이미 근육질 몸매…변천사 공개
- "친구? 연인?!"…52세 노총각 김승수·'돌싱' 양정아, 핑크빛 기류
- 미코 금나나, 26세 연상 재벌과 극비 결혼설
- 53세 고현정, 핫팬츠까지…여전히 힙하네
- 서유리, 이혼 후 되찾은 여유…미모 물 올랐네[★핫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