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황해경제자유구역청, 경기경제자유구역청으로 바뀐다
박상욱 입력 2020. 09. 27. 10:20기사 도구 모음
경기도는 다음달부터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의 명칭을 '경기경제자유구역청'으로 변경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도에 따르면 지난 6월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위원회는 명칭 변경안에 동의했고, 지난 18일에는 명칭 변경 관련 조례안이 경기도의회를 통과했다.
도는 지난 6월 시흥 배곧지구까지 경제자유구역으로 확대된 만큼 경기도 유일의 경제자유구역으로서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명칭을 변경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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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경기경제자유구역청 CI](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009/27/newsis/20200927102024786sald.jpg)
[수원=뉴시스]박상욱 기자 = 경기도는 다음달부터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의 명칭을 '경기경제자유구역청'으로 변경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도에 따르면 지난 6월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위원회는 명칭 변경안에 동의했고, 지난 18일에는 명칭 변경 관련 조례안이 경기도의회를 통과했다.
황해경제자유구역은 2008년 평택·당진항 일대 충청남도와 함께 지정되어 '황해'라는 공동브랜드를 사용하다가 조합 해산 후인 2015년 경기도 출장소 형태로 개청, 과거 명칭을 그대로 사용해 왔다.
도는 지난 6월 시흥 배곧지구까지 경제자유구역으로 확대된 만큼 경기도 유일의 경제자유구역으로서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명칭을 변경하게 됐다.
명칭 변경과 함께 황해청은 지난 16일 산업통상자원부 성과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개청 이후 늘 하위그룹 평가를 받아오다 지난해 포승지구 기반시설이 완공되고 현덕지구는 시행자 재지정을 위한 공모를 진행하는 등 사업추진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평택 포승(BIX)지구에는 전기차 전용부품 앵커기업인 현대모비스가 착공, 공장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4개사 총 5350억원의 투자가 이미 결정됐다.
현재 10개사와 투자 협의 중이고 연말까지 물류용지 56만㎡(17만여평)가 분양완료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덕지구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공모에 금융사 및 건설사 등 18개 민간업체가 참가의향서를 접수, 사업정상화에 청신호가 켜졌다.
새롭게 지정된 시흥 배곧지구는 육·해·공 무인 자율주행 이동체 연구·개발 및 바이오 연구기업 유치를 위한 실시계획을 11월 승인 예정이다.
양진철 경기경제자유구역청청장은 "이번 명칭 변경은 단순히 이름만 바꾸는 것이 아니라 기업과의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통한 공정경제 생태계 실현과 세계적인 경기도 위상에 걸맞은 경제자유구역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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