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델리, 한식 디저트 추석 선물세트 선봬

김무연 2020. 9. 2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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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자사 베이커리 '조선델리'(Chosun Deli)에서 추석 선물세트로 한식 디저트를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추석 상품은 한국식 디저트인 '송편 브레드'(흑임자,딸기,단호박, 쑥)와 호두와 앙금, 팥배기 등을 넣고 구운 '월넛 크럼블 찹쌀브레드'(플레인,흑임자,녹차, 초코) 2종으로 내달 3일까지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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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편 브래드·월넛 크럼블 찹쌀브레드 2종
구매수량 별로 최대 20% 할인 혜택
신세계조선호텔 조선델리의 송편 브레드(사진=신세계조선호텔)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자사 베이커리 ‘조선델리’(Chosun Deli)에서 추석 선물세트로 한식 디저트를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추석 상품은 한국식 디저트인 ‘송편 브레드’(흑임자,딸기,단호박, 쑥)와 호두와 앙금, 팥배기 등을 넣고 구운 ‘월넛 크럼블 찹쌀브레드’(플레인,흑임자,녹차, 초코) 2종으로 내달 3일까지 판매한다.

‘송편 브레드’는 국내산 쌀가루(73%)를 사용해 일반 밀가루 빵보다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단호박 가루,복분자와 베리,흑임자, 쑥가루 반죽을 사용해 알록달록한 색감을 입혔으며 속은 앙금에 참깨,꿀,흑설탕,공주 밤으로 속을 채웠다.

‘월넛 크럼블 찹쌀 브레드’는 찹쌀가루, 꿀과 천연당과 가을 제철 견과류 호두와 앙금, 팥 등으로 반죽을 굽고 위에 소보로를 올렸다. 플레인, 흑임자, 녹차, 초코 등 4가지 맛으로 다양하게 준비해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두 제품 판매가는 3만원(8개입, 부가세 포함)으로 조선델리의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포장해 추석맞이 선물용으로 가치를 높였다. 구매수량 별로(10, 30, 100개)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4일까지 추석연휴기간 내 ‘가을, 한 모금 -추석 에디션’ 패키지로 투숙하는 고객 대상으로 송편 브레드(4개입)를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김무연 (nosmok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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