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편·찹쌀 브레드 눈길"..웨스틴 '조선델리', 추석 선물세트 선봬

강성규 기자 2020. 9. 2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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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베이커리 '조선델리'(Chosun Deli)는 추석 맞이 특별 선물세트로 '송편 브레드'와 '월넛 크럼블 찹쌀 브레드'를 다음달 3일까지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송편 브레드는 국내산 쌀가루를 사용해 일반 밀가루 빵보다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한편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추석 연휴기간인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가을, 한 모금 -추석 에디션'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송편 브레드를 선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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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 디저트 선물..20%할인· 패키지 이용시 무료 제공도
© 뉴스1

(서울=뉴스1) 강성규 기자 =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베이커리 '조선델리'(Chosun Deli)는 추석 맞이 특별 선물세트로 '송편 브레드'와 '월넛 크럼블 찹쌀 브레드'를 다음달 3일까지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송편 브레드는 국내산 쌀가루를 사용해 일반 밀가루 빵보다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단호박 가루, 복분자와 베리, 흑임자, 쑥가루 반죽을 사용해 알록달록한 색감을 송편빵에 입혔다. 앙금에 참깨, 꿀, 흑설탕, 공주 밤으로 속을 채워 입안에서 은은하게 퍼지는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월넛 크럼블 찹쌀 브레드는 찹쌀가루, 꿀과 천연당을 넣고 호두오 앙금, 팥 등으로 구운 반죽에 소보로를 올려 건강한 맛과 특유의 고소함을 자랑한다. 플레인, 흑임자, 녹차, 초코 등 4가지 맛으로 다양하게 준비했다.

두 제품의 판매가는3만원이다. 조선델리의 고급스러운 패키지에 제공해 추석맞이 선물로도 안성맞춤이다. 구매 수량별로 최대 20%할인해주는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추석 연휴기간인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가을, 한 모금 -추석 에디션'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송편 브레드를 선물로 제공한다.

sg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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