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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고속도로 정체 밤새 이어질 듯..이 시각 서울요금소

윤상문 입력 2020.09.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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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 앵커 ▶

추석이 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예전과는 다른 모습의 추석이 될 것으로 예상을 했는데,

서울 요금소에 나가있는 취재기자를 연결해서 교통상황 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윤상문 기자! 오후보다는 차량이 더 많아 진 것 같습니다.

◀ 기자 ▶

네, 그렇습니다.

퇴근 시간이 지나면서 이곳 서울요금소를 통과하는 차량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귀성 행렬, 시작됐다고 봐야겠습니다.

저녁부터 주요 고속도로 곳곳이 길게 막히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출발하신다면, 이미 시작된 정체가 밤새 계속될 거라는 점 감안하셔야겠고요,

내일 오전 9시쯤이 가장 정체가 심하고, 내일 저녁까지는 가다 서다를 반복할 걸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고속도로 CCTV 화면을 보면서 지금 어려운 구간 확인해 보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죽전 휴게소 주변입니다.

도로가 꽉 막혀 차량들이 느린 속도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경부선은 부산방향으로, 목천 나들목에서 청주 나들목 구간을 비롯해 전체 50km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다음은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서평택 나들목 주변입니다.

역시 차량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데요.

이 주변에서 모두 모두 13km 구간이 막히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많은 분들이 고향 방문을 포기하셨는데요.

한국교통연구원의 설문조사 결과 올 추석 이동인구는 2천7백만명으로 작년보다 14.2% 가량 감소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때문에 아무래도 대중교통보다는 개인 차량을 이용하시는 분이 많을 것으로 보이고요,

때문에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작년 추석보다 10% 정도만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추석 연휴가 특히 중요한 것은 코로나19 방역의 큰 분수령이 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정부는 고향을 직접 방문하는 건 자제해달라면서, 가게 되더라도 마스크를 계속 착용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동안 명절 때면 통행료를 내지 않고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었는데요, 하지만 올 추석에는 평소처럼 내셔야 합니다.

지금까지 서울요금소에서 MBC뉴스 윤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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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문 기자 (sangm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desk/article/5925703_3252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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