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통령을 찾습니다"..국민의힘, 추석에 전국서 '1인시위'

이지은 2020. 9. 30.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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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의원들은 지난 주말과 29일에 연평도 피격사건과 관련한 '1인 시위'를 벌인 데 이어,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30일에도 전국 각지에서 의원들과 당원들이 1인 시위를 통해 성토를 이어갔다.

국민의힘은 지난 27일 청와대 앞에서 처음으로 연평도 피격사건 진상조사를 촉구하며 주호영 원내대표,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 배현진 원내대변인 등 원내지도부와 곽상도, 전주혜 의원이 1인 시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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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국민의힘 의원들은 지난 주말과 29일에 연평도 피격사건과 관련한 '1인 시위'를 벌인 데 이어,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30일에도 전국 각지에서 의원들과 당원들이 1인 시위를 통해 성토를 이어갔다.

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전국 각지에서 국민의힘 의원들과 당원들이 지금 이 시간에도 북한의 만행을 규탄하고 정부여당의 무책임을 질타하고 실체적 진실을 밝힐 것을 촉구하고 있다"며 "연휴기간 중에도 온라인 의총을 통해, 전국적으로 수렴된 지역의 의견을 바탕으로 앞으로 국정감사 등 정기국회에서의 나아갈 좌표와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지난 27일 청와대 앞에서 처음으로 연평도 피격사건 진상조사를 촉구하며 주호영 원내대표,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 배현진 원내대변인 등 원내지도부와 곽상도, 전주혜 의원이 1인 시위에 나섰다. 29일에도 이용·지성호·조태용·허은하 의원이 1인 시위를 벌였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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