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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집회 양성률, 일반 인구에 비해 매우 높아"

구경하 입력 2020.10.06. 11:05 수정 2020.10.06. 11:12

지난 8.15 광화문 집회 참석자의 코로나19 양성률이 일반인과 비교하면 매우 높은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질병관리청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광화문 집회참석자 3만 3,680명을 검사한 결과 30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양성률은 0.91%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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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15 광화문 집회 참석자의 코로나19 양성률이 일반인과 비교하면 매우 높은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질병관리청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광화문 집회참석자 3만 3,680명을 검사한 결과 30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양성률은 0.91%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같은 날 진행된 민주노총 집회 참석자 양성률 0.068%에 비해서도 높고, 서울 일반시민 양성률 0.012%, 군 입영장정 양성률 0.005%와는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서울 일반시민 양성률은 서울시에서 6~9월 중 일반시민 8,54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진단검사에서 1명이 양성으로 파악한 결과이고, 입영장정 검사결과는 지난 5월 18일부터 9월 20일 사이에 입영한 전국 장정 10만 9,303명을 대상으로 한 검사에서 5명이 양성 판정을 받은 결과를 집계한 것입니다.

한정애 의원은 “8.15 광화문 집회가 코로나19 재확산에 큰 영향을 미친 사실이 분명해진 만큼 당분간 대규모 집회는 자제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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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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