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낮, 25도 안팎..해안, 강풍 주의
KBS 입력 2020. 10. 8. 13:11
현재 서울은 20.9도까지 올랐습니다.
오후에 서울 24도 광주 23도 등 대부분 지역 25도 가까이 올라 조금 덥게도 느껴지겠습니다.
한글날인 내일도 한낮에 서울 24도로 오늘만큼 기온이 올라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전국에 가끔 구름만 많겠는데요.
주말엔 제주도와 동행안지역에 한 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맑은 가운데 가시거리가 20킬로미터로 청명한 가을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오후에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해안지역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제주와 남해안, 경남 해안엔 강풍주의보가 내려져있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대전 광주 24도 등 어제보다 1-2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에 5-6미터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고 너울성 파도가 밀려올 가능성이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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