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태섭 의원님, 지금도 문재앙이라고 다 부릅니다" 반박글 올린 김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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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회 열린민주당 대변인은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고소를 비판한 금태섭 전 의원을 향해 "지금도 문재앙이라고 부를 사람은 다 부른다"고 반박했다.
금 전 의원이 김 의원에게 "이명박 전 대통령을 '쥐박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닭근혜'라고 불러도 소송 걱정하지 않는 나라에 살고 싶다. 문재인 대통령을 '문재앙'이라고 부르는 것도 마찬가지"라고 비판한 데 대한 대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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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김용민을 라임과 연결된것처럼 모함"
금 전 의원이 김 의원에게 “이명박 전 대통령을 ‘쥐박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닭근혜’라고 불러도 소송 걱정하지 않는 나라에 살고 싶다. 문재인 대통령을 ‘문재앙’이라고 부르는 것도 마찬가지”라고 비판한 데 대한 대응이다.
최근 김 의원과 진 전 교수는 설전을 벌이고 있다. 김 의원은 6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윤석열 검찰 총장을 “검찰 역사상 가장 최악의 검찰총장이 될 것”이라고 혹평했다. 진 전 교수는 이에 “머리에 피도 안 마른 초선의원이 감히 대통령의 인사를 정면으로 부정하고 나선다. 누가 조국 똘마니 아니랄까 봐. 사상 최악의 국회의원”이라고 했다. 김 의원은 자신을 똘마니라고 표현한 진 전 교수에게 “ 합리적 근거도 없이 모욕적인 언행을 사용했다면 당연히 책임을 져야 한다”며 최근 진 전 교수를 고소했다. /김경림기자 forest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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