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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변이?.. 인류 진화가 더 빠를 것"

지용준 기자 입력 2020.10.10. 17:37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보다 인류가 더 빠르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변이하고 있음에도 인류도 충분히 대응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권 부본부장은 "(코로나19) 기존의 특성 외에도 치명률은 낮아지면서 계속 변이가 등장하는 등 앞으로 개발될 치료제와 백신을 이겨내려는 생존 노력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우리 인류는 코로나19 보다 더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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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사진=뉴스1 장수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보다 인류가 더 빠르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권준욱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부본부장은 10일 정례브리핑에서 한 말이다. 방역당국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변이하고 있음에도 인류도 충분히 대응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권 부본부장은 "(코로나19) 기존의 특성 외에도 치명률은 낮아지면서 계속 변이가 등장하는 등 앞으로 개발될 치료제와 백신을 이겨내려는 생존 노력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우리 인류는 코로나19 보다 더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와 위생수칙 준수 등으로 코로나19를 억제해왔으며 다른 한 축으로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바이오 과학기술의 발전도 속도를 내고 있다는 것을 이 같이 해석한 것이다.

권 부본부장은 "지금은 작은 발전이나 발견도 큰 변화를 불러올 수 있다"며 "새롭게 등장하는 치료제가 방역대책이나 진료의 틀에도 영향을 줄 수 있고, 새로 등장하는 진단제제가 검사체계를 변화시킬 수도 있다"고 말했다.

권 부본부장은 "언젠가 '내년 추석연휴는 올해와 상황이 달라질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며 "치료제, 백신, 진단제제, 의료기기, 진단기술, 합병증 관리 등 모든 분야에서 변화와 발전을 목표로 지금 뛰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지금도 연구자나 연구기관, 기업 등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예방과 치료, 방역과 연구개발 등 각계의 협력 그리고 국민 여러분의 거리두기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지용준 기자 jyj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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