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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강원 북부 및 인접 시·군 양돈농장 아프리카돼지열병 '음성'

CBS노컷뉴스 곽영식 기자 입력 2020. 10. 1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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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강원도 북부 및 인접한 시·군 양돈농장의 돼지가 모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음성으로 확인됐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경기·강원 북부 및 인접 14개 시·군 양돈농장 358가구에 대해 ASF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12일 밝혔다.

경기·강원지역의 양돈농장 1288가구에 대해 전화예찰을 실시한 결과 ASF 의심 돼지 등의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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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본, 전국 양돈농장 소독 실시
(사진=박종민 기자/자료사진)
경기·강원도 북부 및 인접한 시·군 양돈농장의 돼지가 모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음성으로 확인됐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경기·강원 북부 및 인접 14개 시·군 양돈농장 358가구에 대해 ASF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12일 밝혔다.

또한 현재까지 양성 확진된 두 농가와의 역학관계가 확인된 양돈농장 50가구에 대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도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중수본은 "ASF의 확산을 막기 위해 작년 9월부터 경기·강원지역을 4개 권역으로 구분하여 돼지·분뇨·차량의 권역간 이동 통제 및 지정 도축장 운영을 실시해오고 있어 역학관계 농가 수가 적다"고 설명했다.

경기·강원지역의 양돈농장 1288가구에 대해 전화예찰을 실시한 결과 ASF 의심 돼지 등의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사진=박종민 기자/자료사진)
중수본은 전날 소독장비 912대를 동원하여 전국 양돈농장 6066가구에 대한 소독을 실시하고 강원 화천의 ASF 발생 농장의 지정도축장 2곳에 대해 도축 중단·출입통제 및 내외부 시설과 주변도로에 대한 집중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전날 화천의 첫 확진농가와 인근 두 농가의 돼지 살처분을 완료하였으며 두 번째 확진 농가와 역학관계에 있는 것으로 확인된 경기도 포천의 두 농가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도 실시하고 있다.

중수본부장인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은 "발생농장과 역학관계에 있는 농가·축산시설 등을 최대한 신속히 파악하여 집중 소독을 하라"고 지시하고 "ASF 추가 발생이 없도록 농장에 출입하는 차량과 사람들에 대해 철저한 소독·관리를 해 달라"고 말했다.

[CBS노컷뉴스 곽영식 기자] ky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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