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왜곡·공표' 혐의 조해진 의원 28일 선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21대 총선과 관련해 여론조사 결과를 왜곡·공표한 혐의를 받는 국민의힘 조해진 의원(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는 28일 열린다.
창원지법 밀양지원 제2형사부(맹준영 부장판사)는 28일 오후 2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조 의원에 대한 선고 공판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밀양=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제21대 총선과 관련해 여론조사 결과를 왜곡·공표한 혐의를 받는 국민의힘 조해진 의원(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는 28일 열린다.
창원지법 밀양지원 제2형사부(맹준영 부장판사)는 28일 오후 2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조 의원에 대한 선고 공판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조 의원은 선거를 앞두고 유튜브 채널 '고성국TV'에 출연해 '홍준표가 무소속으로 나오는 경우 조 예비후보가 이기나?'라는 진행자 질문에 '크게 이긴다'고 답하는 등 여론조사를 왜곡·공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조만간 조 의원 형량을 서면으로 법원에 제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선출직 공무원은 공직선거법 위반죄로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직을 잃는다.
home1223@yna.co.kr
- ☞ "난 스토커" 성범죄 암시 트위터 글…여성 인상착의 언급
- ☞ '가짜사나이' 이근 대위 '성추행 논란' 에 입 열다
- ☞ 90살 할아버지의 커밍아웃…"62년 전 첫사랑 못잊어"
- ☞ "19금이어도 모자랄 판에" 딸 키우기 겁나는 게임세상
- ☞ '1년간 냉동 보관' 음식 먹은 일가족 7명 사망…원인은
- ☞ "군면제 받으려 손가락 자르다니"…병역면탈 매년 증가
- ☞ 구하라 숨진 뒤 비어있던 자택서 금고 도둑맞아
- ☞ 조정래 "일본유학 다녀오면 친일파 돼…150만명 단죄해야"
- ☞ "수상한 냄새가 나요"…차에서 발견된 것은...
- ☞ 남성→여성 성전환 목사 시의원 도전한다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타이태닉호 최고 부자 탑승객 금시계 경매에 나온다 | 연합뉴스
- 고개 숙인 황선홍 "모든 책임은 제게…연령별 시스템 바뀌어야" | 연합뉴스
- 홍준표 "전력 강화위원장, 정몽규 회장과 같이 나가야" | 연합뉴스
- "임종 고통 줄여주려" 마취제 놓은 독일 의사…살인 유죄 | 연합뉴스
- 아파트에 고양이 43마리 수개월 방치한 싱가포르인 구류형 | 연합뉴스
- 파키스탄 여성 주총리, 경찰복 입고 행사 참석에 '찬반 논란' | 연합뉴스
- 터미네이터 감독 "AI가 날 대신할 수도…배우는 대체 못 해" | 연합뉴스
- "계단 오르기, 수명연장 효과…심혈관질환 사망 위험 39% 낮춰" | 연합뉴스
- 경사로에 주차했다 미끄러져 내려온 자신 차량에 깔려 숨져 | 연합뉴스
- 고속도로 달리던 택시 안에서 기사 폭행…카이스트 교수 기소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