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스가 총리 첫 정치 포스터 공개 "국민을 위해 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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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한 지 약 한 달 된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의 첫 정치 포스터가 13일 공개됐다.
13일 지지통신에 따르면 집권 자민당은 이날 스가 총리 집권 후 처음으로 정치 활동용 포스터를 발표했다.
지난달 16일 취임한 스가 총리는 규제 개혁을 내세우며 국민을 위해 일하겠다고 주창해 왔다.
자민당 공보본부장인 마루카와 다마요(丸川珠代) 참의원 의원은 13일 기자회견에서 "국민을 위해 일한다는 (스가 총리의) 신념이 국민에게 전달되도록 대응해 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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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취임한 지 약 한 달 된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의 첫 정치 포스터가 13일 공개됐다.
13일 지지통신에 따르면 집권 자민당은 이날 스가 총리 집권 후 처음으로 정치 활동용 포스터를 발표했다.
정장에 넥타이 차림의 스가 총리의 모습과 함께 왼편에는 "국민을 위해 일한다"는 캐치 프레이즈가 적혔다.
지난달 16일 취임한 스가 총리는 규제 개혁을 내세우며 국민을 위해 일하겠다고 주창해 왔다.
그는 지난달 24일 취임 일주일을 맞아 "취임 기자회견 때 관공서의 수직(적 관계)·기득권·나쁜 전례주의를 타파해 규제 개혁을 실시, '국민을 위한 일하는 내각'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자민당 공보본부장인 마루카와 다마요(丸川珠代) 참의원 의원은 13일 기자회견에서 "국민을 위해 일한다는 (스가 총리의) 신념이 국민에게 전달되도록 대응해 달라"고 촉구했다.
자민당은 포스터를 17만 장 인쇄해 전국에 배치할 계획이다. 보통 포스터 인쇄보다 1.7배 많은 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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