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유재라 봉사상' 월랑초 고명신 교사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유한재단이 시상하는 제29회 '유재라 봉사상' 교육부문 수상자로 제주시 월랑초등학교 고명신(55·여) 교사가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고 교사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불우한 이웃을 위해 헌신·봉사하는 교육 경력 20년 이상 초등학교 여교사 추천 의뢰에 따라 도교육청의 심의를 거쳐 추천됐고, 유한재단이 최종 선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교육청은 유한재단이 시상하는 제29회 ‘유재라 봉사상’ 교육부문 수상자로 제주시 월랑초등학교 고명신(55·여) 교사가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고 교사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불우한 이웃을 위해 헌신·봉사하는 교육 경력 20년 이상 초등학교 여교사 추천 의뢰에 따라 도교육청의 심의를 거쳐 추천됐고, 유한재단이 최종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19일 유한양행 본사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상금 2500만원이 지급된다.
유재라 봉사상은 유한양행 창업자인 고 유일한 박사가 1970년 설립한 유한재단이 유 박사의 장녀 고 유재라 여사의 사회봉사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했다. 1992년부터 교육, 보건, 복지 등 분야별로 수상자를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지영 아나운서 "♥남편, 톰 하디 닮아…키 180㎝"
- '前남친 협박 폭로' 아름 "피해 책임지고 처리 중…참견 말길"
- 김종국, 탁재훈 반전 몸매에 '깜짝'
- 기안84, 모교 후배들에 커피 600잔 선물…"미안해서" 왜?
- 경남 함안 교통사고 환자, 320㎞ 떨어진 수원서 수술
- 삼혼설 유영재, 결국 라디오 하차 "사생활 부담"
- '건물의 여왕' 김지원…강남 63억 빌딩 매입
- 77세 김용건 늦둥이 득남 "부의 상징…돈없으면 못낳아"
- "가해자 누나는 현직 배우"…부산 20대女 추락사 유가족 폭로
- 김구라 "이병헌이 득녀 축하했지만…이혼·재혼 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