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준, 부산시장 출마한다.."오늘 가세연 출연해 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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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부산시장 원외 후보로 거론됐던 유기준 전 의원(부산 서구동구)이 19일 부산시장 출마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
유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잠시 후 오후 4시에 가세연(가로세로연구소)에 출연해 가덕신공항 건설, 부산시장 재보선, 한국의 힘의 나아갈 길 등에 관해서 강용석 변호사, 김세의 기자와 대담을 한다"며 "많은 청취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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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서진 기자 = 국민의힘 부산시장 원외 후보로 거론됐던 유기준 전 의원(부산 서구동구)이 19일 부산시장 출마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
유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잠시 후 오후 4시에 가세연(가로세로연구소)에 출연해 가덕신공항 건설, 부산시장 재보선, 한국의 힘의 나아갈 길 등에 관해서 강용석 변호사, 김세의 기자와 대담을 한다"며 "많은 청취 바란다"고 전했다.
유 전 의원이 글과 함께 올린 유튜브 가세연 채널의 라이브 미리보기 영상 화면에는 '긴급대담 부산시장 출마선언' 문구와 유 전 의원의 사진이 올라와 있다.
지난 20대 국회에서 4선이었던 유 전 의원은 4·15 총선을 앞두고 "문재인 정권의 오만과 독선을 막아내기 위한 보수통합은 국민의 명령"이라며 "저는 이번 21대 총선에 현재의 지역구에 불출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westj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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