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BTS가 이룩한 '여야 대통합'

CBS노컷뉴스 이주은 기자 · 강종민, 김세준 기자 2020. 10. 21.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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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외교통일위원회가 21일 주일·주중대사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정감사에서 여야가 중국 업체들의 BTS 상품 운송거부 문제에 한 목소리를 냈다.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은 "BTS가 너무 억울하게 당했다"라며 "정부가 너무 수동적으로 있는 것은 아닌가"라며 정부를 질책했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은 "환구시보 등의 자극적인 기사가 한중관계 발전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중국의 언론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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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외교통일위원회가 21일 주일·주중대사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정감사에서 여야가 중국 업체들의 BTS 상품 운송거부 문제에 한 목소리를 냈다.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은 "BTS가 너무 억울하게 당했다"라며 "정부가 너무 수동적으로 있는 것은 아닌가"라며 정부를 질책했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은 "환구시보 등의 자극적인 기사가 한중관계 발전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중국의 언론을 비판했다.

21일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위원회의 주일대사관, 주중대사관에 대한 화상 국정감사에서 장하성 주중대사가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윤창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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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주은 기자 · 강종민, 김세준 기자] 2_weeksilve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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