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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고비 '핼러윈', 5월 클럽 집단감염 되풀이 우려

한성주 입력 2020. 10. 23.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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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1일 핼러윈데이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방역의 고비가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23일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 브리핑에서 "핼러윈데이 주간이 일주일 정도 남았다는 보고를 오늘 아침 중대본회의에서도 했다"며 "지난 5월에 발생한 클럽 내 집단감염 같은 사례가 또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점검을 하고 준비해야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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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서울 강남 번화가 일대에 집합금지 명령 현수막이 걸렸다./박태현 기자

[쿠키뉴스] 한성주 기자 =오는 31일 핼러윈데이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방역의 고비가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23일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 브리핑에서 “핼러윈데이 주간이 일주일 정도 남았다는 보고를 오늘 아침 중대본회의에서도 했다”며 “지난 5월에 발생한 클럽 내 집단감염 같은 사례가 또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점검을 하고 준비해야 된다”고 말했다.

윤 방역총괄반장은 “핼러윈데이와 관련해 대응방안들을 마련해서 보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정세균 국무총리도 “핼러윈데이가 제2의 클럽사태를 초래할 위험이 매우 크다”고 우려했다. 정 총리는 이날 코로나19 대응 중대본 회의에서 “장기간 사회적 거리두기로 억눌렸던 젊은 층의 활동 욕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수 있다”며 “다음 주말에 클럽과 유흥시설을 단속해달라는 국민청원마저 올라올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걱정한다”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서울시는 클럽을 비롯한 유흥시설에 대해 강화된 방역지침을 도입했다. 서울시가 지난 12일 발표한 지침에 따르면, 관내 ▲클럽 ▲감성주점 ▲콜라텍 등 춤을 추는 유흥시설은 1시간당 10분 또는 3시간당 30분간의 휴식시간을 가져야 한다.
castleowner@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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