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저출산종합계획 수립 연구 온라인 공청회

조원진 기자 2020. 10. 27. 08: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는 27일 오후 부산시의회 중회의실에서 향후 5개년 저출산 정책 도출을 위한 '부산시 저출산종합계획 수립 연구 온라인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 시민이라면 누구나 부산시 저출산종합계획에 대한 의견 등을 실시간 채팅창에 올릴 수 있다.

부산시는 토론에 참석한 전문가들의 의견은 물론 실시간 채팅창을 통해 수렴한 관계기관, 시민들의 의견도 반영해 내년 초 부산시 저출산종합계획(2021~2025)을 수립·실행해 나갈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개년 저출산 정책 방향과 과제 다뤄
온라인 실시간 채팅으로 시민 의견도 수렴

[서울경제] 부산시는 27일 오후 부산시의회 중회의실에서 향후 5개년 저출산 정책 도출을 위한 ‘부산시 저출산종합계획 수립 연구 온라인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함께 일하고 다 같이 키우는 행복 부산, 어떻게 만들까’란 주제를 다룬다. 문정희 부산여성가족개발원 연구위원의 ‘연구내용 발표’와 전영주 신라대학교 복지상담학부 교수를 좌장으로 하는 ‘전문가 토론’, 온라인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이날 토론에는 정종민 부산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 위원장과 김경수 부산연구원 선임연구원, 김영미 동서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 변정희 여성인권지원센터 살림 상임대표, 황인경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장이 참여해 부산시 저출산 대책에 대한 발전적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부산시청 전경./사진제공=부산시
이번 행사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산시 인터넷방송 바다TV로 생중계된다. 부산 시민이라면 누구나 부산시 저출산종합계획에 대한 의견 등을 실시간 채팅창에 올릴 수 있다.

부산시는 토론에 참석한 전문가들의 의견은 물론 실시간 채팅창을 통해 수렴한 관계기관, 시민들의 의견도 반영해 내년 초 부산시 저출산종합계획(2021~2025)을 수립·실행해 나갈 방침이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