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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어린이집서 직원·영아 6명 집단 감염

임정재 입력 2020. 10. 2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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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한 어린이집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한꺼번에 발생해 방역당국이 역학조사에 들어갔다.

27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대전지역 어린이집 원장과 직원, 영아 등 5명(대전 432∼436번)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대전 서구 월평동 거주 50대 여성인 433번 확진자는 지난 22일 컨디션 저하 등 증상이 발현했고, 서구 가장동 거주 50대 여성인 434번 확진자도 지난 25일 인후통과 근육통 등 증상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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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한 어린이집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한꺼번에 발생해 방역당국이 역학조사에 들어갔다.

27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대전지역 어린이집 원장과 직원, 영아 등 5명(대전 432∼436번)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이들은 모두 전날 확진된 이 어린이집 40대 여교사(대전 431번)의 접촉자들이다.

원장이자 세종시 새롬동 거주 60대 여성인 432번 확진자는 무증상 상태로 검사를 받아 확진됐다.

대전 서구 월평동 거주 50대 여성인 433번 확진자는 지난 22일 컨디션 저하 등 증상이 발현했고, 서구 가장동 거주 50대 여성인 434번 확진자도 지난 25일 인후통과 근육통 등 증상을 겪었다.

435번(여)과 436번(남) 확진자는 어린이집에 다니는 영아들로, 무증상 상태에서 검사를 받았다.

최초 발현자인 431번 확진자는 지난 24일 고열 등 첫 증상을 느낀 뒤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어린이집 교사인 이 여성은 24일 이후로 출근하지 않았지만, 방역 당국은 원생 20여명과 주말 사이 만난 접촉자 등 총 31명을 상대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방역 당국은 이 여성의 접촉 경로와 밀접 접촉자 등을 정밀 역학 조사하고 있다.

이밖에 충남 예산에서는 최근 서울 소재 장례식장에 다녀온 30대 예산군청 공무원(충남 532번)이 확진돼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대전=임정재 기자 jjim6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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