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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인구절벽' 대비..저출산종합계획 온라인 공청회 개최

허상천 입력 2020. 10. 2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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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초저출산 현상으로 인구절벽 시대가 도래하자 '인구구조 불균형' 문제 해결을 위한 공론의 장을 펼친다.

부산시는 27일 오후 부산시의회 중회의실에서 내년부터 5개년(2021~2025년)간 '저출산 대책 종합계획 수립 연구 온라인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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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부산시가 초저출산 현상으로 인구절벽 시대가 도래하자 ‘인구구조 불균형’ 문제 해결을 위한 공론의 장을 펼친다.

부산시는 27일 오후 부산시의회 중회의실에서 내년부터 5개년(2021~2025년)간 ‘저출산 대책 종합계획 수립 연구 온라인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함께 일하고 다 같이 키우는 행복 부산, 어떻게 만들까’라는 주제로 ▲문정희 부산여성가족개발원 연구위원의 ‘연구내용 발표’와 ▲전영주 신라대 복지상담학부 교수를 좌장으로 하는 ‘전문가 토론’에 이어 온라인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저출산 문제를 극복해 부산시의 인구감소 방지뿐 아니라 부산시의 생존과 발전, 시민들의 안녕과 행복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오늘 토론에는 정종민 부산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 위원장, 김경수 부산연구원 선임연구원, 김영미 동서대 사회복지학부 교수, 변정희 ㈔여성인권지원센터 살림 상임대표, 황인경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장이 참여해 부산시 저출산 대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산시 인터넷방송 바다TV로 생중계하며, 부산 시민은 누구나 참여해 부산시 저출산종합계획에 대한 의견 등을 실시간 채팅창에 올릴 수 있다.

부산시는 토론에 참석한 전문가들의 의견은 물론 실시간 채팅창을 통해 수렴한 관계기관과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내년 초 부산시 저출산종합계획(2021~2025)을 수립·실행해 나갈 방침이다.

전혜숙 부산시 여성가족국장은 “지금까지 ‘부산아이 다多가치키움’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정책들을 시행하였으나, 시민들이 느끼는 삶의 현실은 여전히 녹록지 않다”라며 “이번 공청회를 계기로 다양한 전문가와 시민의 의견을 모아 부산의 내일에 대한 희망을 품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부산’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erai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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