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김택진, 만날 일은 없다"..김택진 "정치에 전혀 뜻 없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7일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에 대해 "추가로 꼭 만날 사항은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김 대표를 어떻게 평가하느냐는 질문에는 "오늘 두 번째 뵀는데 엔씨소프트가 AI 관련 전문가를 양성한다고 해 만났다. (AI가) 우리 산업에 어떻게 도입될지, 도입되면 일자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AI가 일자리를 없애는 상황이 도래할지에 대해 이야기했다"고만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성남=뉴스1) 이호승 기자,유새슬 기자 =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7일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에 대해 "추가로 꼭 만날 사항은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엔씨(NC)소프트 본사를 방문해 김 대표와 비공개 환담을 나눈 뒤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밝혔다.
김 위원장은 김 대표가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된다는 질문에 "기업과 관련해 특별히 물어볼 것이 있으면 (다시) 만날 수가 있겠지만, 그 외에 꼭 만날 사항은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당 일각에서 김 대표를 내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로 꼽는 데다, 김 위원장이 차기 야권 대권 주자의 조건으로 '경제 전문가'를 제시하기도 해 김 대표의 영입설이 꾸준히 나오고 있지만, 이를 일축한 셈이다.
김 위원장은 김 대표를 어떻게 평가하느냐는 질문에는 "오늘 두 번째 뵀는데 엔씨소프트가 AI 관련 전문가를 양성한다고 해 만났다. (AI가) 우리 산업에 어떻게 도입될지, 도입되면 일자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AI가 일자리를 없애는 상황이 도래할지에 대해 이야기했다"고만 답했다.
김 대표도 정계 진출 가능성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전혀 뜻이 없다. 저는 기업가다"고 답했다.
yos54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먼저 성관계 원했잖아' 만취 20대女 덮친 60대 택시기사
- 서민 '내가 추미애 잘 안다…그X, 거짓말의 달인인 철면피'
- [글로벌뷰] 日언론 '삼성 이건희 미울 정도로 강하다'
- 김웅 '판타스틱 트리오 추미애· 박주민· 김진애…무식하기가 그야말로'
- [단독] '조국 일가 명예훼손' 보수 블로거 '조 선생님 선처를'
- [N샷] '할아버지될 때까지 하지' 설수대, 이동국 은퇴 영상에 '오열'
- 황제성, 7년 묵힌 미안함 전했지만 문 '쾅' 닫고 나가 버린 상대…누구? 왜?
- 나체 그림에 여성장관 얼굴 합성…총선 출마자 '벌금형 집유'
- [N샷] '이경규 딸' 이예림, 마스크도 못 가리는 청순 미모
- [N샷] 김유정, 시스루 드레스 입고 청순·섹시미 동시 폭발…요정 비주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