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 프랑스 흉기 테러 규탄.."교황, 희생자 위해 기도"

공보영 bobob@mbc.co.kr 2020. 10. 30.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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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니스에서 발생한 흉기 테러와 관련해 교황청이 용인할 수 없는 일이라며 강하게 규탄했습니다.

마테오 브루니 교황청 대변인은 현지시간으로 오늘(29일) 성명에서 "혼란스러운 시기에 찾아온 고통의 순간"이라며 "테러리즘과 폭력은 결코 용인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오전 9시쯤 니스의 노트르담 성당에서 흉기 테러가 발생해 여성 2명을 포함해 모두 3명이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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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니스에서 발생한 흉기 테러와 관련해 교황청이 용인할 수 없는 일이라며 강하게 규탄했습니다.

마테오 브루니 교황청 대변인은 현지시간으로 오늘(29일) 성명에서 "혼란스러운 시기에 찾아온 고통의 순간"이라며 "테러리즘과 폭력은 결코 용인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오전 9시쯤 니스의 노트르담 성당에서 흉기 테러가 발생해 여성 2명을 포함해 모두 3명이 사망했습니다.

용의자는 경찰이 쏜 총에 맞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경찰에 체포된 후에도 아랍어로 "신은 가장 위대하다"라고 외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공보영 기자 (bobo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0/world/article/5957099_326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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