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19년 만에 뜬 '핼러윈 블루문'..다음은 2039년

윤일지 기자 2020. 10.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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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데이(Halloweenday)인 31일 밤 태화강 상공에 19년 만에 '핼러윈 블루문'이 떴다.

울산을 찾아온 떼까마귀들은 블루문을 배경으로 군무를 펼쳤다.

한편 울산 태화강에 겨울 철새인 떼까마귀가 본격적으로 찾아왔다.

태화강 국가정원 인근에서는 아침, 저녁으로 떼까마귀의 화려한 군무가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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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데이(Halloweenday)인 31일 오후 울산 태화강 상공에서 19년 만에 뜬 '핼러윈 블루문' 주위로 떼까마귀가 비행하고 있다. 2020.10.31/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핼러윈데이(Halloweenday)인 31일 오후 울산 태화강 상공에서 19년 만에 뜬 '핼러윈 블루문' 주위로 떼까마귀가 비행하고 있다. 2020.10.31/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핼러윈데이(Halloweenday)인 31일 오후 울산 태화강 상공에서 19년 만에 뜬 '핼러윈 블루문' 주위로 떼까마귀가 비행하고 있다. 2020.10.31/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핼러윈데이(Halloweenday)인 31일 오후 울산 태화강 상공에서 19년 만에 뜬 '핼러윈 블루문' 주위로 떼까마귀가 비행하고 있다. 2020.10.31/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핼러윈데이(Halloweenday)인 31일 오후 울산 태화강 상공에서 19년 만에 뜬 '핼러윈 블루문' 주위로 떼까마귀가 비행하고 있다. 2020.10.31/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핼러윈데이(Halloweenday)인 31일 오후 울산 태화강 상공에서 19년 만에 뜬 '핼러윈 블루문' 주위로 떼까마귀가 비행하고 있다. 2020.10.31/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핼러윈데이(Halloweenday)인 31일 오후 울산 태화강 상공에서 19년 만에 뜬 '핼러윈 블루문' 주위로 떼까마귀가 비행하고 있다. 2020.10.31/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핼러윈데이(Halloweenday)인 31일 오후 울산 태화강 상공에 19년 만에 '핼러윈 블루문'이 떠 있다. 2020.10.31/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핼러윈데이(Halloweenday)인 31일 오후 울산 태화강 상공에서 19년 만에 뜬 '핼러윈 블루문' 주위로 떼까마귀가 비행하고 있다. 2020.10.31/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핼러윈데이(Halloweenday)인 31일 오후 울산 태화강 상공에서 19년 만에 뜬 '핼러윈 블루문' 주위로 떼까마귀가 비행하고 있다. 2020.10.31/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31일 오후 울산 태화강 상공에서 떼까마귀가 군무를 펼치고 있다. 2020.10.31/뉴스1 윤일지 기자
31일 오후 울산 태화강 상공에서 떼까마귀가 군무를 펼치고 있다. 2020.10.31/뉴스1 윤일지 기자
핼러윈데이(Halloweenday)인 31일 오후 울산 태화강 상공에서 19년 만에 뜬 '핼러윈 블루문' 주위로 떼까마귀가 비행하고 있다. 2020.10.31/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핼러윈데이(Halloweenday)인 31일 오후 울산 태화강 상공에서 19년 만에 뜬 '핼러윈 블루문' 주위로 떼까마귀가 비행하고 있다. 2020.10.31/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핼러윈데이(Halloweenday)인 31일 오후 울산 태화강 상공에서 19년 만에 뜬 '핼러윈 블루문' 주위로 떼까마귀가 비행하고 있다. 2020.10.31/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핼러윈데이(Halloweenday)인 31일 오후 울산 태화강 상공에서 19년 만에 뜬 '핼러윈 블루문' 주위로 떼까마귀가 비행하고 있다. 2020.10.31/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핼러윈데이(Halloweenday)인 31일 오후 울산 태화강 상공에서 19년 만에 뜬 '핼러윈 블루문' 주위로 떼까마귀가 비행하고 있다. 2020.10.31/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핼러윈데이(Halloweenday)인 31일 오후 울산 태화강 상공에서 19년 만에 뜬 '핼러윈 블루문' 주위로 떼까마귀가 비행하고 있다. 2020.10.31/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핼러윈데이(Halloweenday)인 31일 오후 울산 태화강 상공에서 19년 만에 뜬 '핼러윈 블루문' 주위로 떼까마귀가 비행하고 있다. 2020.10.31/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핼러윈데이(Halloweenday)인 31일 오후 울산 태화강 상공에 19년 만에 '핼러윈 블루문'이 떠 있다. 2020.10.31/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핼러윈데이(Halloweenday)인 31일 오후 울산 태화강 상공에서 19년 만에 뜬 '핼러윈 블루문' 주위로 떼까마귀가 비행하고 있다. 2020.10.31/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핼러윈데이(Halloweenday)인 31일 오후 울산 태화강 상공에서 19년 만에 뜬 '핼러윈 블루문' 주위로 떼까마귀가 비행하고 있다. 2020.10.31/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울산=뉴스1) 윤일지 기자 = 핼러윈데이(Halloweenday)인 31일 밤 태화강 상공에 19년 만에 '핼러윈 블루문'이 떴다. 울산을 찾아온 떼까마귀들은 블루문을 배경으로 군무를 펼쳤다.

핼러윈 블루문은 핼러윈데이에 뜨는 블루문을 말한다.

블루문은 한 달에 두번째 뜨는 보름달로, 어원은 '배신하다'라는 뜻을 가진 '밸류(belewe)'에서 왔다.

한 달에 한번 떠야 정상인 보름달이 한번 더 떠서 이렇게 불리게 됐다. 현재는 파란색을 뜻하는 '블루(blue)'로 바뀌어 불린다.

블루문은 평균적으로 2년8개월마다 발생하며, 핼러윈 블루문은 19년마다 관측된다.

다음 핼러윈 블루문이 뜨는 날은 2039년 10월 31일이다.

한편 울산 태화강에 겨울 철새인 떼까마귀가 본격적으로 찾아왔다.

태화강 국가정원 인근에서는 아침, 저녁으로 떼까마귀의 화려한 군무가 펼쳐지고 있다.

해마다 겨울이면 태화강을 찾는 떼까마귀는 10만에서 13만여 마리로 국내 최대 규모다.

떼까마귀는 시베리아와 몽골, 중국 동북부지역에 서식하며 추운 겨울을 우리나라에서 지내기 위해 찾아온다.

bigpictu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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