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 좋아" 트럼프, 재선 성공?..6대 경합주 중 5곳 앞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요 경합주 개표가 승부를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흘러가고 있다.
초반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앞서가는 듯 했으나 개표가 진행되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무서운 속도로 역전하고 있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한국시간 4일 정오 현재 6대 경합주(미시간, 위스콘신, 펜실베이니아, 노스캐롤라이나, 플로리다, 애리조나)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5곳에서 앞서가고 있다.
6대 경합주 가운데 바이든은 개표율 71%인 애라조나에서만 54%를 득표해 앞서는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요 경합주 개표가 승부를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흘러가고 있다. 초반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앞서가는 듯 했으나 개표가 진행되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무서운 속도로 역전하고 있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한국시간 4일 정오 현재 6대 경합주(미시간, 위스콘신, 펜실베이니아, 노스캐롤라이나, 플로리다, 애리조나)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5곳에서 앞서가고 있다.
플로리다는 개표가 91% 완료된 상황에서 트럼프가 3%p 우위라 승리가 확실시된다. 개표율 90%인 노스캐롤라이나에서도 트럼프가 역전에 성공해 1%p 앞서는 중이다.
개표율 29%인 펜실베이니아에서도 트럼프가 51%로 바이든을 5%p차로 제쳤다. 개표율 38%인 위스콘신과 개표율 33%인 미시간에서도 트럼프는 각각 득표율 52%와 56%로 바이든에 우위다.
6대 경합주 가운데 바이든은 개표율 71%인 애라조나에서만 54%를 득표해 앞서는 중이다.
아직 열지 않은 투표용지가 많기 때문에 상황은 앞으로도 계속 바뀔 수 있다. 다만 이대로라면 트럼프 대통령이 4년 전 이변을 다시 연출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다 방법이 있지"…태국서 포르노 사이트 막아버리자 벌어진 일 - 머니투데이
- 사냥개에 물려 죽은 줄 알았던 임산부…1년만에 밝혀진 충격적 진실 - 머니투데이
- "내딸 박지선"…'포털 악성글'에 박지선 父가 남긴 답글 - 머니투데이
- 78세 농부, 결혼 22일만에 17세 신부 쫓아내…딴 남자 아이 가졌다 소문도 - 머니투데이
- 함소원, 빨간 속옷 입고 "섹시하지?"…'27세' 진화 "피곤하다" 각방 선언 - 머니투데이
- 마동석 '한 방'에도 힘 못 쓰네…'천만 관객' 코앞인데 주가는 '뚝' - 머니투데이
- 아이브 장원영 신변위협 글 등장에 '발칵'...소속사, 신변보호 요청 - 머니투데이
- "지디 데려오겠다"던 승리, 이번엔 갑부 생일파티서 '빅뱅 팔이' - 머니투데이
- 기술 베끼고 적반하장 '이젠 못 참아'…삼성, 중국서 1000건 특허 - 머니투데이
- 윤 대통령 "정상 PF사업장엔 자금 원활히 공급…충격 최소화 조치 마련"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