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조선일보 이인영 아들 단독 기사 석 달 후에 "바로잡습니다"

진행: 금준경 / 편집: 김용욱 2020. 11. 5. 14: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일자 조선일보 2면 하단엔 조그맣게 '바로잡습니다'가 실렸다.

4일자 서울경제 2면에도 실린 비슷한 내용의 바로잡습니다.

바로 잡은 건 약 석 달 전인 7월 22일자 이인영 통일부 장관 아들 관련 기사내용이다.

조선일보와 서울경제가 정정보도를 낸 기사는 무엇이 문제였는지 금준경 기자가 짚어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아침신문 솎아보기] 석 달 전 단독 붙인 기사 사실 확인 안 거쳐

[미디어오늘 진행: 금준경 / 편집: 김용욱]

5일자 조선일보 2면 하단엔 조그맣게 '바로잡습니다'가 실렸다. 4일자 서울경제 2면에도 실린 비슷한 내용의 바로잡습니다. 바로 잡은 건 약 석 달 전인 7월 22일자 이인영 통일부 장관 아들 관련 기사내용이다. 당시 조선일보는 아침 5시께 올린 온라인 기사를 두고는 오전 11시께 바로 기사를 고쳤지만 지면에 낸 정정보도 알림은 석 달이나 걸렸다. 조선일보와 서울경제가 정정보도를 낸 기사는 무엇이 문제였는지 금준경 기자가 짚어봤다.


[미디어오늘 바로가기][미디어오늘 페이스북]
미디어오늘을 지지·격려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

Copyrights ⓒ 미디어오늘.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미디어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