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치매 환자와 동물매개치료' 온라인 학술대회 열어

권현수 기자 입력 2020. 11. 10.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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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 동물자원개발연구센터는 최근 KBS미디어평생교육센터, 한국동물매개심리치료학회와 공동으로 온라인 학술대회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치매 환자와 동물매개치료 : 효과와 비전'을 주제로 열렸으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 으로 이뤄졌다.

이번 학술대회는 차기년도 과제로 수행하는 '치매 환자에 대한 동물교감치유'에 관한 연구 방향 정립을 목표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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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 동물자원개발연구센터는 최근 KBS미디어평생교육센터, 한국동물매개심리치료학회와 공동으로 온라인 학술대회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치매 환자와 동물매개치료 : 효과와 비전'을 주제로 열렸으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 으로 이뤄졌다.

이날 대회는 참가자 300여 명이 사전 녹화된 학술대회 강연을 듣고, 실시간 질의응답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발표는 '치매 환자에 대한 동물매개치료 연구에 관한 고찰(김옥진 원광대 교수)', '동물매개치료 프로그램이 치매노인의 인지기능, 정서상태, 일상생활 수행능력 및 문제행동에 미치는 효과(백승민 경기도립노인전문여주병원 기획실장)', '치매와 작업치료(최유임 원광대 교수)' 등 순으로 이뤄졌다.

김옥진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는 농촌진흥청 반려동물연구사업단의 수행 과제 연구 체계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교수는 반려동물산업 활성화 기술 개발 사업인 '인간과 동물의 교감치유 기전 및 외부환경이 동물의 신체기능에 미치는 영향 연구'를 주관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차기년도 과제로 수행하는 '치매 환자에 대한 동물교감치유'에 관한 연구 방향 정립을 목표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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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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