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아셈타워 폭발물 없는 것으로 확인"..경찰 특공대 해산

문예슬 2020. 11. 10.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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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아셈타워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들어와 한때 시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10일) 오후 6시 10분쯤 강남구 아셈타워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들어와 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고 직후 경찰은 폭발물을 찾기 위해 경찰특공대와 탐지견을 투입하고, 아셈타워 입주민과 주변 행인 등을 대피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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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아셈타워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들어와 한때 시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10일) 오후 6시 10분쯤 강남구 아셈타워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들어와 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2시간 30분가량의 수색 끝에 폭발물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오후 8시 40분쯤 현장에 투입됐던 경찰 특공대가 해산했습니다.

경찰은 "월요일까지 돈을 입금하지 않으면 폭탄을 터뜨리겠다"라는 내용의 신고를 바탕으로, 이 신고자를 피의자로 특정해 추적 중입니다.

신고 직후 경찰은 폭발물을 찾기 위해 경찰특공대와 탐지견을 투입하고, 아셈타워 입주민과 주변 행인 등을 대피시켰습니다.

문예슬 기자 (moons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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