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코로나 일일 신규 확진자 처음으로 4만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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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4만 명을 넘어섰다.
이탈리아 보건당국은 13일(현지시간) 지난 24시간 동안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4만90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탈리아에는 현재 코로나19 중환자가 3230명 있으며, 입원 환자는 3만3000명이 넘는다.
실시간 국제 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13일 현재 이탈리아의 코로놔19 누적 확진자 수는 110만7303명, 총 사망자 수는 4만413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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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혜경 기자 = 이탈리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4만 명을 넘어섰다.
이탈리아 보건당국은 13일(현지시간) 지난 24시간 동안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4만90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도 하루 새 550명 발생했다.
이탈리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3단계 시스템을 구축했는데, 이날 이탈리아 중부 투스카니와 남부 캄파니아를 오는 15일부터 고위험 레드존으로 지정하기로 했다.
레드존으로 지정된 지역 주민들은 업무 및 건강상의 이유 또는 비상사태 발생 시에만 자택을 떠날 수 있다. 술집이나 식당, 그리고 대부분의 상점들은 영업을 중단해야 한다.
이탈리아에는 현재 코로나19 중환자가 3230명 있으며, 입원 환자는 3만3000명이 넘는다. 이는 코로나19 사태가 절정에 달했던 올해 4월과 거의 비슷한 수치다.
실시간 국제 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13일 현재 이탈리아의 코로놔19 누적 확진자 수는 110만7303명, 총 사망자 수는 4만4139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h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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