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한복교복 입은 중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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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군 작천중학교와 경북 예천군 대창중학교 학생들이 지난 16일부터 한복 교복을 입고 등교를 시작했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20일 전했다.
문체부는 오는 12월 3개교, 내년 3월 8개교 학생들이 한복교복을 입기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후 학교 측 의견을 다시 한번 수렴해 최종적으로 16개교, 학생 2308명에게 한복교복을 보급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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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전남 강진군 작천중학교와 경북 예천군 대창중학교 학생들이 지난 16일부터 한복 교복을 입고 등교를 시작했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20일 전했다.
문체부는 오는 12월 3개교, 내년 3월 8개교 학생들이 한복교복을 입기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체부와 교육부, 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는 공모를 통해 ‘한복교복 보급 시범사업’에 참여할 중·고등학교 22곳을 선정했다.
이후 학교 측 의견을 다시 한번 수렴해 최종적으로 16개교, 학생 2308명에게 한복교복을 보급하기로 결정했다.
16개교는 △국립서울농학교·양천중(이상 서울) △광일고·임곡중(이상 광주) △경일여고(대구) △인천체고(인천) △어유중(경기 파주) △민족사관고(강원 횡성) △보은고(충북 보은) △영선중(전북 고창) △남원국악예고(전북 남원) △강진작천중(전남 강진) △순천전자고(전남 순천) △함창고(경북 상주) △대창중(경북 예천) △ 야로고(경남 합천) 등이다.
윤종성 (jsy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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