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선사고 학생 2명 코로나 확진..33명 자가격리

전준우 기자 2020. 11. 20.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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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선사고등학교 학생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일 강동구에 따르면 선사고 교직원 1명이 18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학생 2명이 추가 감염됐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접촉자는 355명으로 1학년 199명, 2학년 57명, 교직원 전체 99명이다.

355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한 결과 학생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352명이 음성, 1명은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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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2020.11.20/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 강동구 선사고등학교 학생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일 강동구에 따르면 선사고 교직원 1명이 18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학생 2명이 추가 감염됐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접촉자는 355명으로 1학년 199명, 2학년 57명, 교직원 전체 99명이다. 이중 33명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355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한 결과 학생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352명이 음성, 1명은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junoo568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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