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20대 男 음주운전하다 가로등 들이받아 부상

김동영 2020. 11. 2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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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3시 25분께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20대 남성이 몰던 K7승용차가 도로 인근 가로등과 가로수 등을 잇따라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K7 승용차를 운전하던 20대 A씨가 부상을 입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됐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운전면허 취소 수준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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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취소 수준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22일 오전 3시 25분께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20대 남성이 몰던 K7승용차가 도로 인근 가로등과 가로수 등을 들이 받았다. 2020.11.22. (사진=송영훈 제공)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22일 오전 3시 25분께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20대 남성이 몰던 K7승용차가 도로 인근 가로등과 가로수 등을 잇따라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K7 승용차를 운전하던 20대 A씨가 부상을 입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됐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운전면허 취소 수준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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