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불꽃같은 개혁, 민주주의 기틀..김영삼 정신으로 국난 극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2일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 5주기를 맞아 "그 정신을 이어 받아 당면한 국난을 극복하고, 대한민국을 함께 잘 사는 일류국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도무문의 결기와 추진력은 많은 국민의 뇌리에 교훈으로 남아 언제나 크나큰 깨우침을 주고 있다"며 "그 정신을 이어 받아 당면한 국난을 극복하고, 대한민국을 함께 잘 사는 일류국가로 만들 것"이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도무문의 결기와 추진력 이어받아 국난극복, 일류국가 만들 것"
(서울=뉴스1) 김진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2일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 5주기를 맞아 "그 정신을 이어 받아 당면한 국난을 극복하고, 대한민국을 함께 잘 사는 일류국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고인의 안식을 기원하며 이렇게 전했다.
이 대표는 "대통령께서는 아호 거산(巨山)처럼 거대한 산이셨다"며 "'닭의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는 신념어린 투쟁으로 군사정부를 끝내고 문민정부를 출범시키셨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에 취임하시자마자 하나회 해체, 고위공직자 재산 공개, 금융실명제 실시 등 불꽃 같은 개혁을 잇따라 단행하며 우리 민주주의의 기틀을 다져주셨다"고 했다.
이어 "대도무문의 결기와 추진력은 많은 국민의 뇌리에 교훈으로 남아 언제나 크나큰 깨우침을 주고 있다"며 "그 정신을 이어 받아 당면한 국난을 극복하고, 대한민국을 함께 잘 사는 일류국가로 만들 것"이라고 했다.
soho090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장훈 '스태프들에 외제차·국산차 등 19대 선물…'기부중독' 총액 200억'
- 송윤아 '6년 전, 촬영 중 오토바이 사고…죽을 수도 있겠다 생각'
- 사유리, 테스트기 확인→임신 과정 공개 '아빠 없는 아이 출산 무서워'
- 조국 '최성해, 내가 모욕감을 줬나?…그대가 보낸 음료수 입도 대지 않아'
- 조덕제 성추행 피해 여배우 '허위사실 유포' 언론사 상대 일부승소
- [N샷] 박휘순♥천예지, 웃음 가득 결혼식…박성광·오지헌 축하
- 고교생 연인에게 절도행각 시킨 30대 여교사, 항소심서 석방
- [N샷] 씨엘, 볼륨감 넘치는 몸매…섹시미 과시 눈길
- '피해자 약점으로 성 착취물 제작' 제2의 n번방 운영한 10대
- [N디데이] 자이언트 핑크, 오늘 연하 사업가 연인과 웨딩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