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안양, 김포 M버스 24일부터 순차 운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24일부터 남양주, 안양, 김포 지역 3개 광영급행버스(M버스) 노선이 준공영제로 운행된다.
국토교통부는 광역급행버스 준공영제 시범사업 3개 노선을 순차적으로 준공영제로 전환해 운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남양주 월산지구에서 잠실광역환승센터를 운행하는 M2341 노선은 평일 기준 하루 38회 운행을 시작한다.
안양 동안경찰서에서 잠실역으로 운행하는 M5333 노선은 하루 43회 운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오는 24일부터 남양주, 안양, 김포 지역 3개 광영급행버스(M버스) 노선이 준공영제로 운행된다.
국토교통부는 광역급행버스 준공영제 시범사업 3개 노선을 순차적으로 준공영제로 전환해 운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남양주 월산지구에서 잠실광역환승센터를 운행하는 M2341 노선은 평일 기준 하루 38회 운행을 시작한다.
안양 동안경찰서에서 잠실역으로 운행하는 M5333 노선은 하루 43회 운행한다.
마지막으로 오는 12월 1일에는 김포 양곡터미널에서 강남역을 운행하는 M6427 노선이 평일 기준 하루 40회로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해당 노선은 기존 차량에 비해 앞뒤 좌석 간 간격이 최대 54mm(800→854mm)가 넓어지고, 일부 차량은 옆 좌석과 간격 조정 기능도 장착해 편안한 승객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차내 공기 질 개선을 위해 스마트 환기시스템, 공기청정필터 등이 설치되고, 무료 와이파이와 승객석 USB 충전포트 설치 등도 제공한다.
지종철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교통정책국장은 “광역버스 준공영제가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준공영제 노선의 안전 및 서비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준공영제 시행 노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보다 많은 국민들이 품질 좋은 대중교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kimhw@fnnews.com 김현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포시 소속 공무원 또 숨진채 발견…지난 3월에 이어 두번째
- 임예진 "코인 2천만원 투자, 하루만에 반토막"
- 손웅정 "손흥민 힘들 땐 '산 개가 죽은 사자보다 낫다, 다음 경기 있다' 격려"
- '이혼' 구혜선 "대학서 연하男 대시받았는데 거절"
- 4시간만 100억…이다해 "中 라방, 나와 추자현만 가능"
- 고독사 한 노인..'백골'이 될때까지 '70만원 생계급여'는 꼬박꼬박 쌓였다
- 박수홍, 건강 이상…"눈 망막 찢어져 뿌옇고 괴롭다"
- "6년 후 치매 확률 66%↑"…이상민, '경도 인지장애' 진단
- 숨진 엄마 배 속에서 힘겹게…가자지구 태아, 제왕절개로 생존
- [삶] "지문인식 출입문 안 열리네요…회사에 성희롱 하소연했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