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아이즈원이 직접 전화합니다".. 엔씨소프트, K팝 유니버스 콘텐츠 공개

박진우 기자 입력 2020. 11. 23. 10: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엔씨소프트는 23일 K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의 주요 콘텐츠 정보를 공개했다.

유니버스는 ▲K팝 아티스트의 실제 목소리를 활용해 개발한 AI 보이스가 원하는 시간과 상황에 전화하는 '프라이빗(Private Message & Call)' ▲아티스트의 모션캡처·바디스캔로 만들어진 캐릭터를 꾸미고, 뮤직비디오를 만드는 '스튜디오' ▲뮤직비디오, 화보, 라디오, 예능 등 오리지널 독점 콘텐츠를 매일 제공하는 '미디어' ▲팬과 아티스트가 자유롭게 소통하는 'FNS(Fan Network Service)' ▲팬아트, 영상 등을 제작해 공유하는 '콘텐츠 크리에이터' ▲스트리밍, 팬미팅, 콘서트 참여 등 온·오프라인의 팬덤 활동을 기록하고 보상받는 '컬렉션(Collection)' 등을 주요 콘텐츠로 다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23일 K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의 주요 콘텐츠 정보를 공개했다.

K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엔씨소프트 제공

유니버스는 온·오프라인 팬덤 활동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올인원(All-in-one) 플랫폼으로, AI(인공지능) 음성 합성, 모션캡처, 캐릭터 스캔 등 IT와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유니버스는 ▲K팝 아티스트의 실제 목소리를 활용해 개발한 AI 보이스가 원하는 시간과 상황에 전화하는 ‘프라이빗(Private Message & Call)’ ▲아티스트의 모션캡처·바디스캔로 만들어진 캐릭터를 꾸미고, 뮤직비디오를 만드는 ‘스튜디오’ ▲뮤직비디오, 화보, 라디오, 예능 등 오리지널 독점 콘텐츠를 매일 제공하는 ‘미디어’ ▲팬과 아티스트가 자유롭게 소통하는 ‘FNS(Fan Network Service)’ ▲팬아트, 영상 등을 제작해 공유하는 ‘콘텐츠 크리에이터’ ▲스트리밍, 팬미팅, 콘서트 참여 등 온·오프라인의 팬덤 활동을 기록하고 보상받는 ‘컬렉션(Collection)’ 등을 주요 콘텐츠로 다룬다.

참여 K팝 아티스트는 강다니엘, 더보이즈, 몬스타엑스, 박지훈, CIX(씨아이엑스), 아스트로, 아이즈원, AB6IX(에이비식스), 에이티즈(Ateez), (여자)아이들, 우주소녀 등이다. 또 유니버스가 공식 출시 된 이후 지속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는 유니버스를 내년 초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등 3개 언어로 서비스하며, 현재 사전예약이 이뤄지고 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