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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일째 확진 '0' 대만의 기적.. 초기 우한주민 입국금지 효과

최재규 기자 입력 2020. 11. 23. 12:10 수정 2020. 11. 23.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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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대만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대만은 지난 4월 22일 마지막 1명을 끝으로 이날까지 216일째 대만 국내 발생 확진자가 0명을 기록 중이다.

대만은 중국 국내에서 우한(武漢) 지역 통제에 들어간 지난 1월 23일보다도 앞선 1월 21일 국내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하자마자 우한 지역 주민의 입국 금지 조치에 들어가는 등 진정한 선제적 방역 조치를 통해 감염 확산을 초기부터 성공적으로 차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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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확진자 617명에 그쳐

한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번째 대유행 국면을 맞이한 가운데 확진자 발생 ‘0’명인 대만의 ‘T-방역’이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23일 대만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대만은 지난 4월 22일 마지막 1명을 끝으로 이날까지 216일째 대만 국내 발생 확진자가 0명을 기록 중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만 이따금 발생하면서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617명에 그치고 있다. 이날 0시까지 총 3만1004명에 달하는 누적 확진자가 발생한 우리나라와 크게 비교되는 상황이다. 사망자도 7명에 그쳐 이날 509명까지 늘어난 우리나라와 피해 규모가 차이 난다. 대만 인구가 우리나라의 2분의 1 수준임을 고려하면, 이 차이는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대만은 중국 국내에서 우한(武漢) 지역 통제에 들어간 지난 1월 23일보다도 앞선 1월 21일 국내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하자마자 우한 지역 주민의 입국 금지 조치에 들어가는 등 진정한 선제적 방역 조치를 통해 감염 확산을 초기부터 성공적으로 차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재규 기자 jqnote91@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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