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거리두기 2단계..서울시 어린이집 5380개소 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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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되면서 서울시 어린이집 5380개소가 휴원에 들어간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24일부터 별도 휴원 해제 시까지 서울시 전체 어린이집에 대해 휴원조치를 내리기로 했다.
서울시는 이날 어린이집 휴원안내 가정통신문을 통해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과 최근 어린이집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서울시 전체 어린이집에 대해 휴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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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24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되면서 서울시 어린이집 5380개소가 휴원에 들어간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24일부터 별도 휴원 해제 시까지 서울시 전체 어린이집에 대해 휴원조치를 내리기로 했다.
서울시는 이날 어린이집 휴원안내 가정통신문을 통해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과 최근 어린이집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서울시 전체 어린이집에 대해 휴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휴원을 하더라도 가정 양육이 어려운 맞벌이나 한부모 가정 등에 대한 긴급보육은 가능하다. 등원하지 않고 가정에서 양육하는 경우에도 출석이 인정된다.
서울시 측은 "최근 어린이집을 포함한 지역사회 감염이 증가하고 있어 긴급보육은 가정돌봄이 어려워 꼭 필요한 경우에만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가정에서 양육하는 동안에도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 여부를 면밀히 관찰해 증상이 보이면 즉시 보건소에 상담해달라"고 안내했다.
junoo568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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