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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유타주 황무지서 발견된 신비로운 '기둥'.."땅에 심어진 모습"

박수현 기자 입력 2020. 11. 24. 07:54 수정 2020. 11. 24.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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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외딴 지역에서 야생양을 조사하던 유타 주정부 직원들이 신비로운 기둥을 발견해 화제가 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지에 따르면 미국 유타 주정부 공공안전 부서 직원들은 큰뿔야생양의 개체수를 파악하기 위해 유타주 남부의 외딴 지역에 갔다가 신비로운 기둥을 발견했다.

유타주 관계자들은 자신들이 촬영한 큰뿔야생양의 모습과 기둥의 이미지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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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위터 갈무리

미국 외딴 지역에서 야생양을 조사하던 유타 주정부 직원들이 신비로운 기둥을 발견해 화제가 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지에 따르면 미국 유타 주정부 공공안전 부서 직원들은 큰뿔야생양의 개체수를 파악하기 위해 유타주 남부의 외딴 지역에 갔다가 신비로운 기둥을 발견했다.

미국 유타주에서 발견된 큰뿔야생양(왼쪽)과 신비로운 비석.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이 기둥은 높이 10~12피트(약 3~3.6m) 가량으로 땅 속에 심어진 듯한 모습이었다. 기둥이 세워진 곳은 붉은 암석으로 둘러싸여 있었는데, 기둥은 금속으로 만든 것으로 보여 배경과 뚜렷한 대조를 이루고 있었다.

유타주 관계자들은 자신들이 촬영한 큰뿔야생양의 모습과 기둥의 이미지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했다. 당시 헬리콥터를 조종한 브렛 허칭스는 현지 매체 KSLTV에 "내가 지난 몇 년간 비행하며 본 것 중 가장 이상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허칭스는 "헬리콥터를 타고 가고 있는데 생물학자인 직원이 "우와, 돌아봐. 저 뒤에 뭔가가 있어"라며 기둥을 가리켰다"며 "그건 SF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나 예술가가 만든 것처럼 인공적이었고, 땅에 단단하게 심어진 모습이었다"고 했다.

/사진=트위터 갈무리


허칭스는 "우리는 누군가 한 명이 사라지면 나머지는 도망쳐야 한다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고 웃었다. 그러나 이들은 아마추어 탐험가들이 기둥을 직접 찾으러 가다가 길을 잃을 수도 있다며 정확한 위치를 밝히지 않았다.

박수현 기자 literature102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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