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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다시 300명대.."접촉 최소화해야"

이진경 입력 2020. 11. 2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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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일일 신규 확진자가 다시 300명대를 기록했다.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300명대를 나타내다가 전날 200명대로 내려온 지 하루만에 다시 300명 선을 넘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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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경 기자 ]

24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일일 신규 확진자가 다시 300명대를 기록했다.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300명대를 나타내다가 전날 200명대로 내려온 지 하루만에 다시 300명 선을 넘은 것이다.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어제도 3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오늘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경험해 보지 못했던 '3차 유행'의 새로운 양상은 한층 더 어렵고 힘든 겨울을 예고하고 있다"며 "가족, 친지, 지인 간 모임에서의 감염이 전체 감염의 60%를 차지하는 등 일상에서의 연쇄 감염이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 1총괄조정관은 "특별한 증상이 없고 활동량이 많아 전염력이 높은 40대 이하 젊은 층의 감염이 늘고 있으며, 바이러스 전파력을 높이는 추워진 날씨까지 더해져 방역의 삼중고로 작용하고 있다"면서 "감염 고리를 끊고 대규모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일상의 모든 접촉과 만남을 최소화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다시 한번 힘을 모아달라. 방역의 고삐를 잡지 못하면 그동안의 노력이 모래성처럼 무너질 수 있는 엄중한 국면"이라고 말했다. 

한편, 24일 0시 기준으로 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환자가 349명이다.
이날까지 총 누적 환자는 3만 1353명으로, 지역 발생은 320명, 해외 유입은 29명이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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