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한양대류마티스병원 유대현 교수, '대한류마티스학술상' 수상
전혜영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0. 11. 24. 14:17기사 도구 모음
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 유대현 교수가 지난 10월 22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제40차 대한류마티스학회 및 제14차 국제학술심포지엄'에서 '대한류마티스학술상'을 수상했다.
대한류마티스학술상은 대한류마티스학회에서 지난 3년간 류마티스분야 학술연구 업적과 국내외 학회 활동을 통해 학회발전에 기여도가 가장 높은 1인을 선정해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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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류마티스학술상은 대한류마티스학회에서 지난 3년간 류마티스분야 학술연구 업적과 국내외 학회 활동을 통해 학회발전에 기여도가 가장 높은 1인을 선정해 수여한다.
유대현 교수는 류마티스관절염과 전신홍반루푸스와 관련해 다수의 연구 논문을 발표하는 등 국내 류마티스학 발전에 기여해왔다.
특히 2009년부터 바이오시밀러 분야에서 책임 연구자로서 많은 임상연구를 이끌었고, 우리나라가 바이오시밀러 분야의 세계적 강자가 되는 데 일익을 맡았다. 2013년부터는 저명한 국내외 학술지에 20여 편의 바이오시밀러 연구 논문을 발표하는 성과를 냈다.
유대현 교수는 1982년 한양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9년부터 한양대류마티스병원 원장을 맡고 있으며, 아시아태평양 류마티스학회 부회장, 대한류마티스학회 회장 및 이사장, 대한류마티스학연구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국제관절염학회지 편집장, 내과학저널 류마티스분야 편집장, Expert Reviews of Clinical Immunology 편집위원 등으로 활발한 학술 활동을 하고 있다. 유럽류마티스학회 최우수논문상, 한양대학교 HYU학술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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