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시크, 스타일리시를 메인 컨셉트로 개성이 뚜렷한 하이엔드 웨딩드레스를 구비하고 있는 숍이다. 드레스뿐 아니라 머리부터 발까지, 브라이덜 룩 전체 스타일링을 지향한다. @dress_guru
「 Maticevski 」
파리에서 활동하는 호주 디자이너 토니 마티세브스키가 선보이는 웨딩드레스들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구조적 디자인이 독특하다. 놀라운 드레이핑과 모던한 실루엣이 주를 이루는 그의 컬렉션은 보편적인 웨딩드레스가 식상한 신부들에게 강력 추천!
「 Marchesa 」
2009년 숍 론칭 시점부터 10년 넘게 함께하고 있는 대표 브랜드 마르케샤.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이미지와 체형을 보완하는 견고한 피팅감이 장점이다. 마르케샤의 이브닝 가운 컬렉션인 마르케샤 쿠튀르는 풍부한 색감과 탄식이 나올 만큼 정교한 비딩 작업, 자수 테크닉을 사용해 극소량만 제작하기 때문에 희귀한 아이템을 원하는 신부들의 애프터 드레스 1순위.
「 Costarellos Bridal 」
지중해를 연상케 하는 보헤미언 감성이 가득한 크리스토스 코스타렐로스의 브라이덜 라인. 섬세하고 서정적인 분위기이며 레이스를 다루는 솜씨가 탁월하다. 야외 예식이나 데스티네이션 웨딩에 잘 어울린다.
「 Luisa Beccaria Bridal 」
유럽 명문가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탈리아 귀족 가문 출신 디자이너 루이자 베카리아의 브라이덜 쿠튀르 컬렉션. 부드럽고 로맨틱하면서도 자연스러운 격조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영국 왕실의 일원인 레이디 가브리엘라 윈저가 그녀의 웨딩드레스를 입으면서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아시아를 통틀어 ‘비욘드 더 드레스’에서만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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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 BRIDAL
유럽에서 활동하는 쿠튀르 디자이너들의 브라이덜 컬렉션과 호주의 신흥 디자이너 제품을 셀렉트해 선보이고 있다. 유니크하면서 세련된 웨딩 룩을 원한다면 이곳을 방문해도 좋을 듯하다. @fridabridal_official
「 Viktor & Rolf Mariage 」
파리의 레디 투 웨어와 쿠튀르를 섭렵한 빅터 앤 롤프 듀오가 론칭한 브라이덜 라인. 특유의 구조적인 형태감과 아방가르드한 디자인이 수준 높은 테크닉과 어우러져 개성 넘치고 시크한 웨딩 룩을 연출해 준다. 임팩트 있는 디자인을 원하는 신부들에게 추천.
「 Leah Da Gloria 」
호주에서 온 레아 다 글로리아는 섬세하고 로맨틱한 작업이 주를 이룬다. 특히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더한 머메이드 라인의 드레스는 신부의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한다. 보디라인에 자신이 있거나 세련된 이미지를 원하는 신부들에게 큰 만족감을 주는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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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ELIER KU
희소성 있는 오트 쿠튀르 브랜드의 최상급 라인을 갖춘 편집 브라이덜 숍. 과감하고 화려한 하이엔드 피스 위주로 다른 곳과 차별화된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다. @atelierku_official
「 Ziad nakad 」
파리 오트 쿠튀르 디자이너인 지아드 나카드의 드레스는 화려함과 웅장함의 결정체다. 클래식한 무드의 볼가운이 주를 이루며 드레스를 뒤덮은 얇은 자수와 파격적인 비딩 장식으로 하이엔드 드레스가 지닌 럭셔리의 극치를 선보인다.
「 Inbal dror 」
이스라엘 태생의 인발 드로어는 섹시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동시에 원하는 신부들에게 제격이다. 화려한 비딩과 이국적인 디테일을 더한 얇은 소재는 보디라인을 여실히 드러내기 때문에 몸매에 자신 있는 신부가 시도하면 좋을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