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내달 1일까지 '제1회 여성폭력 추방주간' 맞아 각종 캠페인 진행

김경림 입력 2020. 11. 2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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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와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이 25일부터 내달 1일까지 '2020년 제1회 여성폭력 추방주간'을 맞아 '사라지는 성폭력, 살아나는 인권존중'을 주제로 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

여성폭력 추방주간 포스터 공유 이벤트와 퀴즈 이벤트 등 국민 참여 행사를 진행하고, KTX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통해 여성폭력 추방을 주제로 한 홍보 영상을 송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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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림 기자 ]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와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이 25일부터 내달 1일까지 '2020년 제1회 여성폭력 추방주간'을 맞아 ‘사라지는 성폭력, 살아나는 인권존중’을 주제로 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 

추방주간 첫날 '여성폭력 추방주간 기념식'에서는 여성에 대한 폭력을 방지하기 위해 헌신해 온 유공자를 포창하고, 성폭력 및 가정폭력 근절과 피해자 보호 등을 위해 애쓴 시설 종사자, 현장단체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념식에 이어 오후 1시부터는 ‘2020년 디지털 성범죄 대응의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토론회가 열린다. 

또한 여성폭력 근절과 피해자 지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고취하기 위해 국민이 참여하는 캠페인도 추진한다. 

여성폭력 추방주간 포스터 공유 이벤트와 퀴즈 이벤트 등 국민 참여 행사를 진행하고, KTX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통해 여성폭력 추방을 주제로 한 홍보 영상을 송출한다. 

이 외에도 지자체별로 추방주간 기념식과 시민이 참여하는 문화행사, 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캠페인과 홍보 활동이 추진될 예정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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