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윤석열, 외롭겠지만 끝까지 버티고 싸워달라"

이기주 kijulee@mbc.co.kr 2020. 11. 2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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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윤석열 검찰총장을 향해 "외롭고 힘들겠지만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위해 끝까지 버티고 싸워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안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윤 총장이 싸워 이겨서 살아있는 권력의 비리를 철저하게 수사하고 엄단해 주기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망동은 이 정권이 진짜 적폐세력임을 선언한 것"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의 침묵은 진중함이 아니라 비겁함의 상징"이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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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윤석열 검찰총장을 향해 "외롭고 힘들겠지만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위해 끝까지 버티고 싸워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안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윤 총장이 싸워 이겨서 살아있는 권력의 비리를 철저하게 수사하고 엄단해 주기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망동은 이 정권이 진짜 적폐세력임을 선언한 것"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의 침묵은 진중함이 아니라 비겁함의 상징"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이기주 기자 (kijul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0/politics/article/5990399_326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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