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토리] 이탈리아 '자가격리 전자팔찌'
[뉴스외전] ▶ 이탈리아 '자가격리 전자팔찌'
이탈리아는 코로나19 자가격리 기간 환자의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전자팔찌를 도입했는데요.
체온과 심박수, 산소포화도 등이 5분 간격으로 의료진에게 전송된다는데요.
이 전자팔찌는 열흘간 작동하는데 본인의 건강상태가 나빠지면 의사가 직접 방문한다고 하네요.
현재 병상과 의료진이 부족한 이탈리아에서는 방역에 숨통이 트일 거라네요.
▶ 한 장에 천만 원 '보석 마스크'
이런 마스크는 어떻게 봐야 할까요?
반짝반짝, 0.7캐럿짜리 다이아몬드와 백금으로 장식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3백 개의 진주를 엮어 만든 마스크도 선을 보였습니다.
가격은 우리 돈으로 천만 원 정도인데요.
비싸서 일까요?
아직 단 한 개도 팔리지 않았다네요.
▶ 다시 등교하는 날을 기다리며…
운동장과 놀이터에도, 또 교실에서도 모두 종이로 만든 '가짜 아이들'입니다.
미국의 한 교직원이 만든 건데요.
휴교령으로 텅 빈 학교에 아이들 모형을 만들어 허전함을 달래본 건데요.
코로나19가 잠잠해져 학교가 다시 아이들로 북적였으면 좋겠네요.
▶ "조스가 나타났다!"
도심 한복판에 상어가 나타났습니다.
영화 '조스'에 등장했던 식인 상어 모형인데요.
전시를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아카데미 영화박물관'으로 옮겨졌습니다.
코로나19로 한 차례 개관이 미뤄져 내년 4월쯤에나 문을 연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뉴스 스토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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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1400/article/5991101_3250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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