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틀만에 신고가..3% 더 오르면 '7만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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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또다시 신고가를 썼다.
외국인과 개인이 삼성전자에 대해 순매수하며 신고가를 이끌었다.
이날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1064억원어치 순매수했다.
개인은 전일(4089억원)에 이어 이날에도 삼성전자를 393억원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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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삼성전자가 또다시 신고가를 썼다. 외국인과 개인이 삼성전자에 대해 순매수하며 신고가를 이끌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자 주가는 전일 대비 1400원(2.10%) 오른 6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종전 종가 기준 신고가(6만7700원)를 넘어서며 2거래일만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3% 더 오르면 7만원을 넘어선다. 장중 기준 신고가는 6만9500원이다.
이날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1064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이는 전체 종목 중 가장 많다. 전일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2952억원치 순매도했는데, 이 영향으로 삼성전자 주가는 1% 넘게 빠졌었다.
개인은 전일(4089억원)에 이어 이날에도 삼성전자를 393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1528억원을 순매도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과 개인의 쌍끌이 매수세에 힘입어 1% 가까이 오르며 사상 최고가인 2625.91로 마감했다. 이틀만에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ejj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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