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5일 만에 지역감염 신규 확진 0명..전국 시·도 중 유일(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의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진자가 닷새 만에 0명을 기록했다.
27일 대구시와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확진자가 1명도 나오지 않아 대구의 누적 확진자 수가 7224명(지역감염 7126명, 해외유입 98명)을 유지했다.
이날 서울 204명, 경기 112명, 경남 38명, 충남 31명, 부산 24명 등 전국 17개 시·도 중 대구를 제외한 16곳에서 569명(해외유입 44명 포함)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대구의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진자가 닷새 만에 0명을 기록했다.
27일 대구시와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확진자가 1명도 나오지 않아 대구의 누적 확진자 수가 7224명(지역감염 7126명, 해외유입 98명)을 유지했다.
이날 서울 204명, 경기 112명, 경남 38명, 충남 31명, 부산 24명 등 전국 17개 시·도 중 대구를 제외한 16곳에서 569명(해외유입 44명 포함)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구에서는 지난달 30일 지역감염을 통한 신규 확진자가 두 자리 수(10명)를 기록한 이후 지금까지 28일 동안 0명 또는 한 자리 수에 그치고 있다.
한편 대구시는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으로 수도권과 호남권 등지에서 병실이나 방역물자 등이 부족할 경우 대구시가 보유한 자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대구시 관계자는 "수능을 앞두고 수도권 등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크게 늘어 대구도 강화된 방역지침에 따라 범시민 마스크 쓰GO(고) 운동, 사회적 거리두기 등 분야별 방역수칙을 적극 이행하고, 외부로부터의 코로나19 차단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leajc@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최정윤 '격투기 경기 엉덩이만 적나라하게 몰카…스폰 제의도'
- '그 여자랑 어디갔어?'…37년 부부인연 살해로 끝낸 아내
- '성관계 영상 강제 관람' 주장 신민아…'내 번호 거래 멈춰 달라'
- 의사 출신 초선의원 신현영, 정청래 앞에서 펑펑 울어버린 사연은…
- 홍준표 '참 대단한 반간계(反間計)…尹으로 우파치고 야권분열까지 노려'
- 조은산 '정체 탄로날까 겁난다…회사 서류에 '조은산' 썼다 아찔'
- '염정아 동생' 염정연, 언니와 판박이 미모…'조카 데뷔 울면서 뜯어말려'
- 부산 50대 남성 동거녀 살해 후 14층서 투신해 숨져
- 조민아 '남편 두번 만나고 결혼 확신…그는 내 껌딱지'
- 술먹고 홧김에 18층서 떨어진 30대…車선루프 뚫려 구사일생